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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14/팁

[파판14] 나만의 공간을 만들자 (하우징편)

by 햐갸 2022.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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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의 꽃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글쓴이는 하우징이라 답할 것이다. (물론 레이드도 훌륭한 콘텐츠다.)

 

<<목차>>

1. 집

     1)  6.1 패치 전

     2)  6.1 패치 후

2. 아파트

3. 개인실

 

1. 집

집 크기 종류 

소형 : 1층 + 지하실

중형 : 2층 + 1층 + 지하실 (소형보다 면적이 더 넓다)

대형 : 2층 + 1층 + 지하실 (중형보다 면적이 더 넓다)

 

위치

위치는 경관이라는 중요 요소도 있지만 마을마다 건물 '기둥 모양'이 다르다.

림사의 안갯빛 마을

푸른 바다가 보이는 게 특징이며 건물들이 돌담, 바닥, 건물 등이 흰색인 게 매력적이다.

 

그리다니아의 라벤더 안식처

숲 속이 테마이며 꽃과 나무가 많고 아기자기한 귀여움이 있다.

 

울다하의 하늘잔 마루

가운데에 호텔 수영장 같은 큰 규모의 수영장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에 들어갈 수 있다.

 

쿠가네의 시로가네

동양풍을 사랑한다면 시로가네를 적극 추천한다.

 

이슈가르드의 지고천 거리 (6.1패치 업뎃 후)

6.1 패치 후 새로 들어올 수 있는 하우징 구역이다. 세련된 구조, 독보적으로 훌륭한 BGM이 특징이다.

 

등급

다 같은 땅인데 등급이 웬 말이냐고 묻냐면.... 지도에는 표시가 되어 있지 않지만 토지에는 등급이 있다.

1등급이 제일 좋은 등급이며 공식적으로 기재된 기준은 나오진 않았지만 추측적으로

  • 편의시설(장터 게시판, 에테라이트, 집사 초인종)의 위치가 가까운지
  • 근처 경치가 좋은지
  • 토지에 다른 건물들로 인해 그림자가 드리누워지는지

정도로 추측해본다. 다만 시로가네는 조금 예외적인데, 시로가네는 좀..... 애매하다 텔포비용 계산도 그렇고 애매하다.

 

가격

  5등급 4등급 3등급 2등급 1등급
소형 300만길 3,187,500길 3,375,000길 3,562,500길 375만길
중형 1,600만길 1,700만길 1,800만길 1,900만길 2,000만길
대형 4,000만길 4,250만길 4,500만길 4,750만길 5,000만길

 

사소한 팁

  •  집 마당에 사설 에테라이트를 설치하면 집으로 텔레포트를 쓸 수 있다.
  •  동거인은 2명 설정 가능하며 동거인도 집으로 텔레포트 할 수 있다.
  •  토지 구매 비용만 딱 들고 가면 안 된다. 처음은 정말 맨 땅덩어리만 주기 때문에 건설 허가증 구매 금액(450,000길)도 고려해야 한다.

 

    1)  6.1 패치 전

이제 하우징을 구매하는 법에 대한 내용이다.

대도시 에테라이트 - 모험가 거주구 이동 을 누르고 빈 토지가 있는지 확인 후

 빈 토지를 찾아 직접 찾아가서

간판을 클릭하면 토지 구매창이 뜬다.

 

이거만 보면 별거 없지만... 막상 토지 구매를 눌러도 높은 확률로 '이 토지는 현재 정비중이므로 구입할 수 없습니다.'라며 구입이 안될 것이다.

 

이 정비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1초 단위로 풀릴까? 말까? 하는 쿳소 찐 랜덤 시스템이다!

이게 웬 슈퍼 헛소리인가 싶지만 그렇다. 토지를 구매하고 싶으면 토지 구매를 풀릴 때까지 계속 시도하는 것이다.

 

        * 작성자의 소소한 팁

하우징 구매 시도하면서 제일 서러웠던 건 9시간 대기하다가 잠깐 쉬는 사이에 누가 홀랑 먹어버림으로써 내 체력도 낭비되고 멘탈도 낭비된 기분이었다.(기분만이 아니라 진짜 그런 거 같지만 서러우니 기분 탓이라고 하자)

 

잠도 안 자면서 그 짓거릴 했는데 아무것도 못 건졌다는 느낌은 매우 서럽다.

그러니 2주 넘게 시도했었던 작성자의 소소한 팁은

  1. 12시에 풀린 매물들을 싹 다 기록한 다음에 '잔다'

  2. 한 7시쯤에 들어와서 아직 안 풀린 매물들 확인 후 시도한다.

 

겨우 이게 무슨 팁이냐고 한다면, 여러분의 체력 비축을 위한 소소한 팁이다.. 어차피 자는 동안에 풀린 매물들은 아 내 것이 아니구나 하고 넘어가는 마음을 갖자는 거다.

하지만 여러분 운이 좋다면 이런 팁 같은 건 필요 없다. 1~2시간 만에 풀리길 기도하면 된다.

 

    2)  6.1 패치 후

2022년 10월 4일에 6.1 패치가 되면서 하우징 추첨 기능이 들어왔다.

 

<조건>

 1) 개인용 토지에 추첨 참가할 경우
   (1) 한 가지 이상의 클래스 레벨 50 달성
   (2) 총사령부 계급 소위 달성

 2) 자유부대용 토지에 추첨 참가를 할 경우
   (1) 자유부대 랭크 6 달성
   (2) 자유부대에 4명 이상이 소속되어 있을 것
   (3) 구매하려는 캐릭터가 자유부대의 
토지 구매/포기 권한을 가진 캐릭터일 것
   (4) 구매 하려는 캐릭터가 자유부대에 가입한 지 30일 이상 지났을 것

 

축하합니다. 여러분은 위에 6.1 패치 전 똥꼬쇼를 안 하셔도 됩니다. 그저 추첨 참가만 누르시면 됩니다. 이것이 바로 문-명

 

추첨은 한 번에 한 곳만 할 수 있으며, 길을 미리 지불한다. (간판에 돈을 넣는 게 의아하지만 암튼 그렇다.)

 

참가 신청 기간(5일)이 지나고 결과 발표 기간(4일)이 지나면 간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 안되어도 지불한 길을 돌려받기 위해 간판에 가야 한다.(..)

 

 

 

주의사항

주택 내에 출입한 내역이 없는 기간이, 45일(현실 시간)이 경과하면 자동 철거가 실행되며 한번 진행된 자동 철거를 복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동거인이 출입해도 인정 안 해준다 꼭 토지 구매자가 직접 들어가야 한다.

 

 

2. 아파트

아파트  아티콘

집은 한정된 자원이며, 한 달 동안 집에 출입을 안 하면 자동 철거가 되지만 아파트는 그런 게 없다. 보급형 집이라고 생각하자.

내부 구조는 1층만 있으며 면적은 소형 1층 면적보단 조금 크고 길쭉하다.

 

<조건>

레벨 50이상

소속된 총사령부에서 '소위' 계급 이상

가격 : 500,000

 

원하는 아파트 건물을 고른다.
아파트 로비에 입장하고 담당관한테 말을 걸면된다.

 

3. 개인실

가입된 자유부대에 자유부대 전용 집이 있다면 부대 집 안에 개인실을 설치할 수 있다.

내부 구조는 아파트와 똑같다.

 

<조건>

레벨 50이상

소속된 총사령부에서 '소위' 계급 이상

가격 : 300,000

 

필자는 이미 설치해서 자신의 개인실로 이동이 뜬다.

주의사항

자유부대 집이 철거되면 개인실도 같이 철거가 된다.

자유부대를 나가면 개인실이 철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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